(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님과 함께’에 이성미가 출연해 과거 김숙의 모습을 밝혔다.
이성미는 김숙이 ‘보기 드문 후배 신여성 김숙’이라고 표현하며 김숙을 처음 봤을 때 당황했다고 밝혔다.
과거 김숙을 만나기 전 송은이는 이성미에게 “후배인데 애가 좀 막 나가는 애다” 라고 말했고 이성미는 “처음인데 뭘 어쩌겠어 싶었다” 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성미를 만난 김숙은 “선배가 인사를 안 해?” 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선배 버릇을 잘 들여야 해” 라고 말했고 이성미는 김숙에게 문자를 보내면 “선배가 건방지게 왜 후배한테 문자야?” 하고 답이 온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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