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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양정철, “철없을 적일이니 탁현민에게 기회를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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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양정철이 탁현민을 구제할 수 있을까.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다.
 
그중에는 박성태 기자는 ‘양비’ 양정철의 입국에 대해 조명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의 측근은 아들 군입대 문제와 선친 기일 등으로 잠시 입국했을 뿐이라 전했다.
 
이어 아들이 입대하면 바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잊혀질 권리’를 강조하며 지금처럼 화제가 되는 것도 반기지 않았다.
 
양정철의 입국과 관련해 정계와 언론계에서는 청와대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아직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정계로 떠난 그가 바로 돌아오는 것 역시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사실. 이에 어느 쪽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하긴 힘들다.
 
이런 양정철은 최근 논란에 휩싸인 탁현민 행정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철 없을 때 이야기이니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모이게 했다.
 
탁현민은 2007년 썼던 ‘남자마음설명서’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에 그는 “10년 전 당시 저의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현재 저의 가치관은 달라졌지만 당시의 그릇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과거의 생각을 책으로 남기고 대중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사퇴를 요구하는 움직임 역시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에 이 사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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