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예고 소식을 알렸다.
6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정부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 날은 특히 ‘노인의 날’이기 때문에 쉬어야한다”고 말했다.
양원보 반장은 “하지만 민간 분야에까지 강요 할 수는 없다”며 “저희(JTBC)는 어떻게 되나요?”라며 이상복 부장에 물었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3개월 후 일이라 알 수 없다”며 “모든 것은 제가 제일 존경하는 ‘그 분’의 뜻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반장은 “아무쪼록 전국 각지에서 ‘사장님 나빠요’라는 말이 들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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