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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근황] 소녀시대 데뷔 10주년 맞아 ‘숏컷’으로 변신한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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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숏컷으로 변신했다.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태연 / 태연 SNS
소녀시대 태연 / 태연 SNS
 
해당 사진 속에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숏컷과 민소매를 입고 핑크색 립스틱을 포인트를 준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데뷔 10주년 미리 축하”, “컴백 기대하고 있어요”, “얼른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8월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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