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임종석 비서실장의 ‘하회탈’ 웃음을 알렸다.
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며 “지난 첫번째 순방때와는 달리 굳은 표정을 보였다”고 알렸다.
양원보 반장은 “하지만 유일하게 밝은 표정을 보이는 이가 있었다”며 “바로 임종석 비서실장이었다”고 임종석 비서실장의 표정을 전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임 비서실장의 웃음이 ‘해외 출장가는 직장 상사를 바라보는 직장인’과 동일하다고 표현한다”며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 대통령이 입국하자 임 비서실장은 살짝 굳은 표정을 보였다”고 임 비서실장의 달라진 표정을 재미있게 구성했다.
양원보 반장은 “개인적으로 임종석 실장과 알고 지낸지 십여년이 됐다”며 “좋을때나 나쁠때나 항상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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