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정우영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지난 6월 3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소속의 정우영과 이례적으로 4년 6개월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국제축구연맹의 이적 규정상 만 18세가 넘는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에 정식으로 합류하며 우선 유소년 팀에서 훈련하게 된다.
그의 주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로 중앙 및 공격형 미드필더도 두루 소화할 수 있다. 수준급 기술, 센스, 스피드를 갖춰 전천후 공격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독일 일간지 ‘TZ’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유망주가 뮌헨에 합류한다. 정우영을 한 번 본적이 있다. 기술이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꾸준히 지켜보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우영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대건고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는 한 뮌헨의 훈련에 참가하는 생활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소속의 정우영과 이례적으로 4년 6개월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국제축구연맹의 이적 규정상 만 18세가 넘는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에 정식으로 합류하며 우선 유소년 팀에서 훈련하게 된다.
그의 주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로 중앙 및 공격형 미드필더도 두루 소화할 수 있다. 수준급 기술, 센스, 스피드를 갖춰 전천후 공격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독일 일간지 ‘TZ’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유망주가 뮌헨에 합류한다. 정우영을 한 번 본적이 있다. 기술이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꾸준히 지켜보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우영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대건고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는 한 뮌헨의 훈련에 참가하는 생활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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