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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도복입은 청년들의 눈빛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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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아가며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 여름 유일한 오락영화로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청년경찰’의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바로 그 주인공.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행동파 ‘기준’과 두뇌파 ‘희열’이 함께 벌이는 예측불가 실전수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친근하고 진지한 매력을 보여주며 지금 이 시대 청춘들의 면면을 그려내어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다.
 
  
박서준-강하늘 / 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박서준-강하늘 / 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특히, 전무한 현장 경험에 수사는 책으로 배운 이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은 20대 청년 특유의 열정과 패기를 느끼게 하며 관객들의 청춘까지 돌아보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청춘콤비 스틸에는 ‘기준’과 ‘희열’이 서로 마주보고 총을 쏘는 제스처를 하거나 서로 손을 맞잡은 채 의기투합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혈기왕성한 청춘콤비의 완벽한 케미와 활약상을 예고,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영화 ‘청년경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경찰’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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