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불후의 명곡’ 청하, 야광 테이프 이용한 번쩍번쩍 ‘초련’ 무대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차세대 퍼포먼스 디바 청하의 현란한 무대가 펼쳐졌다.
 
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클론 편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청하는 클론의 ‘초련’을 선곡해 발랄하고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그는 과거 “야광봉 댄스가 어릴 적 정말 인상깊었다”며 곡의 선곡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청하는 올 화이트의 무대 복장을 착용한 후 백업댄서들과 함께 초조한 표정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그는 표정이 돌변하며 완벽한 댄스 실력과 보컬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그리고 청하는 이내 야광 테이프를 활용한 안무와 조명 댄스로 단번에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그의 신나는 손짓과 노래에 객석은 모두 한 마음으로 그의 춤을 따라추며 즐기기도 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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