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집으로 돌아와 김나운의 말을 듣고 놀랐다.
29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강성연이 연락도 없는 상태로 있다가 집에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연이 들어오자 가족들은 “어디서 연락도 없이 있던거야. 걱정했잖아” 등의 말을 하며 강성연을 걱정했다. 강성연은 아직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운은 강성연에 “이거봐라”라며 “신화영, 그 X이 던져 두고 갔어. 먹고 떨어지라고”라 말하며 강성연에 돈봉투를 들이 밀었다.
김나운이 건넨 돈봉투에 강성연은 “뭐야 이건”이라고 말하며 돈봉투를 살폈고 눈빛이 날카롭게 바꼈다.
상황이 심상치 않아지자 강성진은 “아유 뭐 며 합의금 그런거지 뭐”라며 상황을 회피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나운과 강성연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9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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