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하정우 나오면 TV채널 돌리는 이유는? “아들이 속상할까 걱정된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독고영재가 방송에서 아들의 꿈에 반대한 이유를 밝혔다.
 
독고영재는 ‘동치미 속풀이쇼’ 239회에 출연해 자신의 사연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독고영재는 연기자에 대한 어려움과 이에 아들의 꿈을 반대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방송에서 독고영재는 “아들의 꿈을 반대한 적 있다”라는 말로 입을 열었다. 독고영재는 “아들이 연기생각이 없었는데 군대다녀와서 갑자기 연기하고싶다고 하더라 그걸 듣고 내가 너는 무명시절 못버틴다고 장래를 생각하라고 했다”라며 이야기했다.
   
또한, 독고영재는 하정우와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독고영재는 “하정우가 우리 아들이랑 소속사 같은 회사여서 동기다. 근데 정우는 뜨고 내 아들은 아직도 힘든 무명시절을 겪고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하정우가 나오면 아들이 속상할까봐 채널을 돌린다”라고 이야기하며 하정우에 대한 사연도 밝혔다.
 
독고영재의 사연애 패널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보였다. 또한 독고영재의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독고영재는 ‘동치미 속풀이쇼’에 출연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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