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미운우리새끼’ 에 오연수가 스페셜MC로 출격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오연수가 스페셜MC로 출격해 첫 여성 게스트로 활약했다. 오연수는 첫 등장부터 어머니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차례차례들어온 어머니들은 오연수를 보자마자 악수를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오연수는 어머니들에게 한개씩 외투를 선물해 어머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상민의 엄마는 오연수를 보자 “한번 안아보자”라며 꼭 끌어안았다. 서로 구면인듯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어 등장한 토니안의 엄마는 “요즘 완전 며느리감이다”라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어머니들은 오연수가 성공한 옷을 입어보더니 “이거 우리 완전 취향저격이다”라며 반가워 했다.
또한, 상민엄마는 오연수와 감춰진 인연을 드러냈다. 이상민이 이혼하기 전 연수부부와 함께 부부동반 모임을 함께 가지던 사이로 서로 얼굴을 자주 봤던 사이다. 이에 상민엄마는 “상민이랑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5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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