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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으로 추정하는 이유는?… ‘엄청난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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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복면가왕 흥부자댁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복면가왕’의 흥부자댁은 방송에 출연해 6연승을 달성하며 쾌거를 이루고 있다. 흥부자댁의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에 매주 방송마다 시청자들은 폭팔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 흥부자댁의 음색과 가창 스타일에 시청자들은 “복면가황 흥부자댁 소향아니냐”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복면가왕 흥부자댁/‘복면가왕’ 방송 장면
복면가왕 흥부자댁/‘복면가왕’ 방송 장면
 
흥부자댁은 청량하면서 담백한 보이스와 엄청난 고음으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 고음이 소향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인 고음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과거 소향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4옥타브가 넘는 고음을 선보여 화제가 된 적 있다. 소향은 1978년생으로 올해나이 40살이며 현재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꾸준한 가차역으로 인정받았다.
 
과연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진짜 소향일지, 그 정체가 언제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복명가왕’의 흥부자댁은 25일 방송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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