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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귀신론’ 무엇?… ‘불신자의 사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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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4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논란에 대해서 다뤘다. 방송에서는 성락교회의 내부 분열과 김기동 목사의 재산, 그리고 충격적인 성추행 파문에 대해서 밝혔다.
 
성락교회의 교인들이 김기동 목사를 맹목적으로 신뢰하게 된 계기는 그가 ‘귀신쫓는 목사’라는 이유였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장면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장면
 
김기동 목사는 ‘귀신론’을 주장하는 사람으로 귀신은 악의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사후 존재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선언한 수명 120년을 다 채우지 못한 사람들이 귀신으로 떠도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은 이교와 헬라철학의 ‘영혼불멸설’을 바탕으로 생겨난 것으로 영혼이 죽지 않는 불신자들의 사후 존재라고 여긴다. 따라서, 죽어도 영원한 불신자들은 ‘무저갱’으로 들어가고 죽어서도 인간의 수명 120년을 채워야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에 성락교회는 이단으로 분리됐다. 하지만 김기동목사는 이를 부정했고 결국 x파일이 밝혀짐과 동시에 교인들은 반으로 갈라지게 됐다.
 
한편, 지난 24일 ‘그것이 알고싶다’가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에 대해서 방송하면서 논란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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