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결국 김선아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서정연(박주미 분)이 박복자(김선아 분)가 데리고 있는 고양이에게 기겁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박복자는 고양이 공포증이 있는 서정연에게 고양이를 들이미는 등의 행동을 하다 막 들어온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우아진은 “뭐예요, 이 고양이. 이 고양이 뭐냐고 묻잖아요”라며 호통을 쳤다.
우아진의 호통에 박복자는 기 죽은 목소리로 “회장님이 그냥 덥썩 안겨주시는데 제가 거절도 못하고”라고 말했다. 그에우아진은 “형님 고양이털 알레르기 있는거 뻔히 아시는 아버님이 그럴리가요”하고 다그쳤다.
박복자는 억울한 표정으로 “뭔 소리에요, 사모님 제가 회장님 두고 거짓말을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말에 우아진은 “동물을 들일 땐 저희랑 상의를 하셨어야죠. 경솔하게 결정하시는 게 어딨습니까. 아주머니 나가실 때 이 고양이 데리고 나가실 건가요?”라고 말하자 박복자는 그렇다고 말했다.
박복자의 응답에 우아진은 “알았어요, 그럼. 당분간 고양이 1층에 못내려오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상황을 넘겼다.
이후 우아진은 서정연에게 “아버님 생신상만 차려주고 내보내겠다”고 위로했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서정연(박주미 분)이 박복자(김선아 분)가 데리고 있는 고양이에게 기겁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박복자는 고양이 공포증이 있는 서정연에게 고양이를 들이미는 등의 행동을 하다 막 들어온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우아진은 “뭐예요, 이 고양이. 이 고양이 뭐냐고 묻잖아요”라며 호통을 쳤다.
우아진의 호통에 박복자는 기 죽은 목소리로 “회장님이 그냥 덥썩 안겨주시는데 제가 거절도 못하고”라고 말했다. 그에우아진은 “형님 고양이털 알레르기 있는거 뻔히 아시는 아버님이 그럴리가요”하고 다그쳤다.
박복자는 억울한 표정으로 “뭔 소리에요, 사모님 제가 회장님 두고 거짓말을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말에 우아진은 “동물을 들일 땐 저희랑 상의를 하셨어야죠. 경솔하게 결정하시는 게 어딨습니까. 아주머니 나가실 때 이 고양이 데리고 나가실 건가요?”라고 말하자 박복자는 그렇다고 말했다.
박복자의 응답에 우아진은 “알았어요, 그럼. 당분간 고양이 1층에 못내려오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상황을 넘겼다.
이후 우아진은 서정연에게 “아버님 생신상만 차려주고 내보내겠다”고 위로했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4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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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