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유리가 류수영을 고을에 빗대어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해영(이유리)이 차정환(류수영)의 아침 풍경이 전파를 탔다.
아침 식사에서 시어머니 오복녀(송옥숙)는 변해영에게 “너는 정환이가 아침을 다 차릴 때까지 잠을 자고 요즘 애들 말대로 너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고 말했다.
이에 변해영은 “나라는 아니고 고을 정도는 구한 것 같아요”라며 받아쳤다.
변해영은 아침 식사를 정리하는 도중 오복녀가 아끼는 접시를 깨뜨리기도 했다. 오복녀는 “이따 같이 백화점 가서 다시 사자”고 말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해영(이유리)이 차정환(류수영)의 아침 풍경이 전파를 탔다.
아침 식사에서 시어머니 오복녀(송옥숙)는 변해영에게 “너는 정환이가 아침을 다 차릴 때까지 잠을 자고 요즘 애들 말대로 너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고 말했다.
이에 변해영은 “나라는 아니고 고을 정도는 구한 것 같아요”라며 받아쳤다.
변해영은 아침 식사를 정리하는 도중 오복녀가 아끼는 접시를 깨뜨리기도 했다. 오복녀는 “이따 같이 백화점 가서 다시 사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4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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