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원기준이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활약 중인 배우 원기준과 S.E.S. 슈가 의뢰인으로 출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원기준과 일일 MC 박나래가 연인이 되어 출생의 비밀부터 시한부 인생, 기억상실증까지 막장극의 필수 전개요소를 모두 담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생각’ 원기준 / MBC ‘오빠생각’
이날 원기준은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였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 ‘주몽’을 찍었던 시절을 회상하던 원기준의 말을 들은 솔비는 옆에 있던 유세윤에게 “오빠 주몽이 한 쪽 눈 가린 사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빠생각’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활약 중인 배우 원기준과 S.E.S. 슈가 의뢰인으로 출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원기준과 일일 MC 박나래가 연인이 되어 출생의 비밀부터 시한부 인생, 기억상실증까지 막장극의 필수 전개요소를 모두 담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원기준은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였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 ‘주몽’을 찍었던 시절을 회상하던 원기준의 말을 들은 솔비는 옆에 있던 유세윤에게 “오빠 주몽이 한 쪽 눈 가린 사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4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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