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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접속! 무비월드’ , ‘택시운전사’ 소시민 만섭과 독일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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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택시운전사’에 대해서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택시운전사’에 대해 소개했다.
 
SBS ‘접속! 무비월드’ /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 무비월드’ /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영화 ‘택시운전사’는 생계형 택시운전사이자 소시민 만섭과 진실을 찾아가는 독일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에 대한 이야기이다.
 
송강호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해 “한국 현대사의 큰 부분을 다루고 있고,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시나리오가 주었던 묘한 울림들이 꽉 채워진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장훈 감독은 왜 주연으로 송강호를 선택했냐는 질문에 “만섭이라는 캐릭터가 사실 많은 것들이 요구되는데,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배우는 송강호 씨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며 송강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독일 외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맡은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은 영화 ‘어벤저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독일장교 전문 배우’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대 당시 광주를 재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들였다. 1980년대 풍경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전체 오픈 세트를 짓기까지 했다고 한다.
 
8월 개봉하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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