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군함도’에 대해서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군함도’의 명품 배우들이 등장해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군함도’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을 당하고 죽음을 맞았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이다.
특히 영화 ‘군함도’는 일본으로 보내준다는 말에 딸과 함께 군함도로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황정민 분)과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소지섭 분),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송중기 분)까지, 각기 다른 사연으로 군함도에 오게 된 이들의 이야기와 강한 삶의 의지를 담은 영화다.
이번 촬영을 위해 소지섭은 반삭발과 함께 체중감량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황정민은 ‘군함도’로 ‘부당거래’, ‘베테랑’ 이후 류승완 감독과의 3번째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는 ‘군함도’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저런 곳이 있구나’라는 정도만 알았지 이렇게 참담하고 지옥 같은 곳이었는지는 몰랐다”라는 말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 역사적인 슬픈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된다면 그것 또한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총 9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된 군함도의 대형 세트장은 제작비만 70억원이 들어갔으며 군함도의 3분의 2를 구현해냈다고 한다.
또한 일본 언론에서도 영화 ‘군함도’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언론 측은 ‘군함도’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일 관계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류승완 감독은 “자신이 원치 않는 방식으로 노동을 했고 거기에 대한 임금과 대우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고 해결할 건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라고 말하며 굳건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군함도’의 명품 배우들이 등장해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군함도’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을 당하고 죽음을 맞았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이다.
특히 영화 ‘군함도’는 일본으로 보내준다는 말에 딸과 함께 군함도로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황정민 분)과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소지섭 분),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송중기 분)까지, 각기 다른 사연으로 군함도에 오게 된 이들의 이야기와 강한 삶의 의지를 담은 영화다.
이번 촬영을 위해 소지섭은 반삭발과 함께 체중감량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황정민은 ‘군함도’로 ‘부당거래’, ‘베테랑’ 이후 류승완 감독과의 3번째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는 ‘군함도’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저런 곳이 있구나’라는 정도만 알았지 이렇게 참담하고 지옥 같은 곳이었는지는 몰랐다”라는 말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 역사적인 슬픈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된다면 그것 또한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총 9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된 군함도의 대형 세트장은 제작비만 70억원이 들어갔으며 군함도의 3분의 2를 구현해냈다고 한다.
또한 일본 언론에서도 영화 ‘군함도’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언론 측은 ‘군함도’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일 관계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류승완 감독은 “자신이 원치 않는 방식으로 노동을 했고 거기에 대한 임금과 대우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고 해결할 건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라고 말하며 굳건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4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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