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선아가 정체가 밝혀지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가정부가 김선아의 방을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선아는 김용건과 운동을 가기 전에 자신의 방은 자기가 치우겠다며 청소하지 말라고 가정부에게 말했다.
이어, 가정부는 2층 청소를 하다가 김선아에 방에 들어갔다. 이에, 방에서 김선아 다이어리에 있는 사진과 김희선의 가족 관계가 적인 종이를 발견하게 된다.
이때, 김선아가 방으로 들어와 “내방에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말했죠?”라고 말하자 시녀는 “그게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아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물건이 뭔지 알아 안 봐야 할 그걸 봐서 그걸 발설하는 세치 혀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마”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 쓰던 사투리가 아닌 서울말을 사용해 섬뜩함을 더했다. 이에, 가정부는 “네”라고 답했으며, 김선아는 “네 유해줄게요 지켜볼 테니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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