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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김영하가 언급한 젠트리피케이션은 무엇?…‘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 내몰리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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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쓸신잡’의 잡학박사들이 젠트리피케이션을 언급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4회에서는 경주에 찾아간 잡학박사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오늘 방송에서 유희열은 경주의 땅값이 1년 만에 10배 이상 뛰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랬다. 이에 이러한 자신의 소감을 잡학박사들과 공유했다.
 
‘알쓸신잡’ 출연진 / tvN ‘알쓸신잡’ 방송 캡처
‘알쓸신잡’ 출연진 / tvN ‘알쓸신잡’ 방송 캡처
 
이에 잡학박사들은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유시민 작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과거 봉건주의 사회에서 지도층을 형성하던 이들이 자본력과 구매력을 가진 중산층으로 진화하면서 그들이 살기 좋게 지역이 변화하는 것으로 평했다.
 
이에 김영하는 갑작스러운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들이 내몰리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경주 외에도 국내 여러 이름난 골목들은 원주민들이 내몰리는 현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에 잡학박사들의 이러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논의는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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