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쓸신잡’의 잡학박사들이 첨성대의 기능을 상상했다.
23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4회에서는 경주에 찾아간 잡학박사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통상 별을 관측했을 것으로 알려진 첨성대이지만 잡학박사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았다.
맛 칼럼 리스트 황교익은 첨성대는 별을 관찰하는 곳이라기보단 제단에 가까운 곳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김영하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별 관측은 다른 곳에서 하고 발표를 첨성대 위에서 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별 관측지역으로서 첨성대의 기능을 그리 높게 보지 않은 것이다. 유시민 작가 역시 고분에서 별 보는 게 첨성대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잘 보인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에 정재승은 관측 기능은 아니었을 수는 있지만 돌이 1년의 날짜인 365인 것 봐서 당시 신라에 과학적 지식이 있었을 수 있다는 것은 증명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4회에서는 경주에 찾아간 잡학박사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통상 별을 관측했을 것으로 알려진 첨성대이지만 잡학박사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았다.
맛 칼럼 리스트 황교익은 첨성대는 별을 관찰하는 곳이라기보단 제단에 가까운 곳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김영하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별 관측은 다른 곳에서 하고 발표를 첨성대 위에서 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별 관측지역으로서 첨성대의 기능을 그리 높게 보지 않은 것이다. 유시민 작가 역시 고분에서 별 보는 게 첨성대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잘 보인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에 정재승은 관측 기능은 아니었을 수는 있지만 돌이 1년의 날짜인 365인 것 봐서 당시 신라에 과학적 지식이 있었을 수 있다는 것은 증명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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