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연예가중계’에 송강호와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했다.
22일 ‘연예가중계’에서는 ‘택시운전사’에 송강호와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송강호는 “택시운전사 섭외가 들어왔을 때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라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재미있으면서도 진한 감동을 줄 수 있어 관객들에게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이번에 같이 하면서 10년 20년 하면 선배들처럼 되지 않을까? 했는데 많이 무너졌었다.
또한, 그들은 중간중간에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강호는 “유해진과는 오랫동안 친한 사이지만 한 번도 같이 작품을 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같이 연기를 하게 돼서 너무 좋고 20년 동안 못했다가 같이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옛날 라면 광고에서 내가 송강호 선배와 같은 카메라 앞에서 같이 촬영을 하게 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