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송영무가 군납비리 문제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23일 JTBC ‘뉴스룸’에서는 계룡대 근지단 납품비리 관련 조사결과 보고 내용을 전했다.
2009년도에 작성한 이 보고서에는 군납비리와 관련된 인물들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예비역 간부들의 진급-공사 관련 비리들이 담겨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런데 송영무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이 보고서와 관련된 군납비리 연루자 2명을 직접 부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그는 당시에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과연 검증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3일 JTBC ‘뉴스룸’에서는 계룡대 근지단 납품비리 관련 조사결과 보고 내용을 전했다.
2009년도에 작성한 이 보고서에는 군납비리와 관련된 인물들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예비역 간부들의 진급-공사 관련 비리들이 담겨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런데 송영무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이 보고서와 관련된 군납비리 연루자 2명을 직접 부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그는 당시에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과연 검증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