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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헐리웃 영화들의 연이은 흥행열풍… ‘트랜스포머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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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트랜스포머’가 영화순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61.2%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2일자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관객수 약 19만명으로 61.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개봉한지 2일만에 누적관객수 약 48만명을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어 일일박스오피스에 ‘하루’가 관객수 약 3만 8천명으로 2위, ‘미이라’가 약 2만 5천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포스터/롯데ENT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포스터/롯데ENT
 
‘미이라’는 현재 누적관객수 약 340만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관객을 끌어모이고 있다. ‘하루’가 개봉하면서 헐리웃 영화를 뒤집을수 있을지 기대가 모였지만 ‘트랜스포머’가 개봉하면서 영화순위 1위의 자리를 다시 헐리웃영화에게 내어줬다.
 
이에 이번 초여름 극장가에는 헐리웃 영화의 돌풍이 불고있다. ‘미이라’에 이어 ‘트랜스포머’가 압도적으로 흥행돌풍을 이어가면서 국내영화들의 활약이 미진해지고 있다. 이에 대적할 국내 감독 봉준호의 작품 ‘옥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옥자’가 멀티플렉스 상영이 어려워진 만큼 헐리웃 영화의 흥행을 막기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김수현과 설리가 출연한 ‘리얼’이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순위 1위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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