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신서유기4’ 멤버들이 굴욕을 맛봤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송민호는 의도치 않은 신조어를 인기 검색어에 등극시켰다. 바로 ‘소피아노’였다. 소피아노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단어로 단어 맞추기 게임에서 송민호가 정답인 ‘소피 마르소’를 생각하지 못하고 말한 단어다.
이에, 송민호는 “찾아보면 있을 거다”라는 말에 멤버들이 검색을 해봤지만 나오지 않아 꾸중 듣는 장면도 나왔었다. 송민호는 ‘신서유기4’에서 ‘모지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하던 송민호가 허당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 화제를 모은 것은 소피아노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유명한 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맞추지 못하며 송민호에게도 놀림당하는 굴욕을 얻었었다.
이어, ‘신서유기4’의 인기는 새로운 음식 소개로 이어진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낯선 베트남 음식인 ‘반쎄오’는 ‘신서유기4’를 통해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반쎄오는 베트남식 부침개로 쌀가루 반죽에 각종 부재료들을 얹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부치는 음식이다. '신서유기4'의 퀴즈가 벌어진 이유도 멤버들이 반쎄이를 먹기 위해 경쟁을 벌였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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