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군주’ 시청률, 13.2%…‘유승호-엘 김소현 두고 대립 양보 못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군주’가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의 25, 26회 분은 시청률 10.8%, 13.5%(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수성하며 ‘수목극 1위’라는 독보적인 행진을 이어갔다.
 

‘군주’ / ‘군주’ 포스터
‘군주’ / ‘군주’ 포스터
 
이날 방송에선 가은(김소현)이 음독사건의 누명을 쓰고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중전 간택에 참여한 왕실 여인들과 규수들이 독을 먹고 쓰러진 음독사건은 대비(김선경)가 꾸민 짓이란 것이 이날 드러났다. 중전 간택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일부러 독까지 마셔가며 음독사건을 벌였고 편수회의 입김을 따돌릴 수 있었다. 이에 편수회는 대비를 향해 반격에 나섰다.
 
또한, 편수회는 음독사건의 범인으로 가은을 잡아갔고 대비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세자(유승호)는 가은을 잡아가는 영상의 앞을 가로막아 섰지만 그녀를 구할 수 없었다.
 
이에, 세자는 대비를 찾아가 가은을 구해달라고 했지만 대비는 어차피 죄가 없으니 조사를 받으면 풀려나겠지 “라며 외면했다. 세자와 천민 이선(엘)은 가은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세자는 이선에게 “이번 음독사건의 진범은 대비마마다”라고 알리며 “이번 사건은 내가 해결할 테니 시간을 벌어다오”라고 말했다.
 
특히, 천민 이선은 고신을 당하려는 가은을 직접 친국하겠다며 시간을 벌었다. 세자는 대비의 명을 받고 독을 탄 상궁을 출궁 하게 만들었고 그녀를 잡아 대비를 압박하는 것으로 가은을 구하려고 했다. 천민 이선은 가은이를 출궁 시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세자의 부탁에 힘들어했다. 이어 천민 이선은 가은이를 찾아가 그녀를 연모하고 있다고 다시 고백했다. 이에 그녀는 “소인은 전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궁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가은의 말에 이선은 분노했다. 천민 이선은 대비를 찾아가 정상궁을 자신이 데리고 있다고 압박하며 “가은이를 풀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조건이 하나 더 있다”고 덧붙였다. 음독사건의 누명을 벗으며 가은은 무사히 풀려났지만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이날 천민 이선은 가은을 후궁으로 삼도록 대비와 거래를 했다. 이에 세자는 분노했지만 이선은 “가은 아가씨는 양보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수상한 파트너’는 10.5%를 기록했고, KBS2 ‘7일의 왕비’는 5.2%를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