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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김기덕 신작 ‘인간의 시간’ 고정 단역으로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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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인간의 시간’에 배우 ‘김동찬’이 고정 단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18일 김동찬 측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인간의 시간’에 고정 단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국 노래 자랑’ 박구윤-김동찬 / KBS ‘전국 노래 자랑’ 방송 캡처
‘전국 노래 자랑’ 박구윤-김동찬 / KBS ‘전국 노래 자랑’ 방송 캡처
 
몸짱 도전에 성공한 배우 김동찬은 뷰티니스스타 대회에 도전 후 이슈가 된 바 있으며, EBS ‘눈맞춤’에서 무명배우 6년 타이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박구윤의 ‘나무꾼’ 무대에서 장구 박서진과 함께 ‘빨간 지게꾼’으로 맹활약 중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서 개그맨 김경진과 그룹 ‘신하’로 앨범 활동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번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의 시간’은 주연배우 안성기, 장근석, 이성재, 류승범, 오다리기조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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