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초인가족’ 김지민이 홍태의와 결국 이별했다.
12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홍태의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익희(김지민 분)은 공윤(홍태의 분)과 결국 이별했다.
공윤은 나익희를 불러내 망설이다가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민서랑 셋이 지금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익희는 단박에 “난 싫은데?”라고 대답했다.
이어 나익희는 “너 같은 친구 필요 없다고. 나 공연 연습도 계속 할거야. 너랑 듀엣곡도 계속 부르고, 너 때문에 연습한 거 버리기 아깝잖아”라고 말했다.
나익희는 공윤의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자리를 뜨지만 결국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SBS ‘초인가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홍태의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익희(김지민 분)은 공윤(홍태의 분)과 결국 이별했다.
공윤은 나익희를 불러내 망설이다가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민서랑 셋이 지금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익희는 단박에 “난 싫은데?”라고 대답했다.
이어 나익희는 “너 같은 친구 필요 없다고. 나 공연 연습도 계속 할거야. 너랑 듀엣곡도 계속 부르고, 너 때문에 연습한 거 버리기 아깝잖아”라고 말했다.
나익희는 공윤의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자리를 뜨지만 결국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SBS ‘초인가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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