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건반장’에서 ‘우병우 라인’에 검찰개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영선이 발표한 ‘우병우 사단 라인’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박영선은 얼마전 “우병우 사단 라인 해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우병우 사단’에 해당하는 검사들을 나열한 적 있다.
법률 양지열 패널은 “박영선이 검찰 출신이 아님에도 어떻게 우병우 사단을 알고 있느냐, 우병우 사단이였던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이 자생력이 없다. 외부가 아니라 검찰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사반장’은 우병우 전 수석이 조사중에 알려진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우병우는 검찰 조사중임에도 불구하고 삐딱한 자세와 팔짱을 끼고 있다.
‘수사반장’은 당시에 사진이 알려진 당시 우병우 조사에 착수한 윤갑근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한 패널은 “윤갑근 의원이 당시에 조사에서 우병우 봐주기 조사를 한 것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라고 이야기 했다.
법률 김남국 패널은 “윤갑근이 얼마전 조직에 쓸모가 없다면 가야지라며 말한 적이 있다”라며 “이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조직의 잘못이라고 미루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민들은 끝까지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과연, 문재인 정부에서 ‘우병우 라인’을 모두 개혁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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