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에 “아내랑 정리하고 싶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30대 남편이 출연해 항상 “나중에”라며 정리 안 하는 아내를 고민으로 제보했다.
결혼 4년 차 부부인 이들은 3살, 4살 아이를 키우면서도 집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거지가 쌓인 주방과 장난감이 어질러진 실제 사진이 공개돼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아내는 아이가 열이 나는 데도 “나중에 병원 가도 된다”라고 말해 남편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아내는 각각 이유가 있다고 조목조목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듣다 보니 아내 말도 맞는 말이다”라며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30대 남편이 출연해 항상 “나중에”라며 정리 안 하는 아내를 고민으로 제보했다.
결혼 4년 차 부부인 이들은 3살, 4살 아이를 키우면서도 집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거지가 쌓인 주방과 장난감이 어질러진 실제 사진이 공개돼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아내는 아이가 열이 나는 데도 “나중에 병원 가도 된다”라고 말해 남편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아내는 각각 이유가 있다고 조목조목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듣다 보니 아내 말도 맞는 말이다”라며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6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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