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냄비받침’ 이경규가 자신이 만든 첫번쨰 책은 딸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냄비받침’ 제작 발표회에 이경규를 비롯한 조현아PD, 안재욱, 김희철, 이용대, 트와이스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책이 만들어진다면 가장먼저 주고 싶은 사람은 누군가라는 질문에 “첫 번째 책은 딸 예림이에게 주고 싶다”고 말하며 “감동적이지 않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안재욱은 “저는 책 작업을 함께한 분들에게 먼저 주고 싶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제 담임 선생님께 제일 먼저 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막막한 어린시절 졸업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꼐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자신에 책에 대해 “나는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그룹에 대해서 책을 쓰고 있다. 보이그룹 자체에 관심이 없다. 대한민국의 많은 걸그룹이 K팝을 알리고 있지 않나. 걸그룹을 꿈꾸는 소녀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