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 언니쓰가 회식 현장을 공개하며 홍진영의 불참사유가 화제가 됐다.
지난달 31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쓰회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쓰의 멤버들이 행복한 표정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홍진영이 보이지않아 불참 사유에 관심이 주목됐다.
회식날 당시 홍진영은 여수의 한 대학교 축제에 초대가수로 참여 했던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커뮤니티에서는 한 네티즌이 ‘홍진영이 여수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비를 맞으며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공연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홍진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관객들이 홍진영에게 우산을 쓰라고 권하자 홍진영은 “관객들이 비를 맞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우산을 쓰냐” 고 말하고 비를 맞으며 노래를 불렀다고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비를 맞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어있다. 특히 홍진영은 젖은 상태에도 관객들을 향해 브이를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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