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유이가 애프터스쿨을 탈퇴한다고 알려 전에 탈퇴한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31일 유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애프터스쿨을 탈퇴한다고 알렸다.
이에 탈퇴한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들은 가희-정아-주연이다.
가희는 아이돌에서 아이 엄마가 됐다.
가희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2016년 3월 사업가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더불어 출산 후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가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정아는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싸이의 스타일링에도 참여하며 패션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아는 한 인터뷰를 통해 “유독 무대가 아쉬움이 남더라. 가끔 애프터스쿨이 무대 위에 다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다 같이 서 있으면 멋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아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주연은 배우로 완벽하게 전향했다.
주연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섭렵하며 연기력을 쌓으며 주연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1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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