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크레용팝의 소율이 탈퇴한다.
31일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소율이 탈퇴한다. 나머지 멤버들의 거취는 결정된 바가 없다. 신중히 고민 중이다. 향후 황동은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31일 이후 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크레용팝은 2012년 데뷔 후 2013년 ‘빠빠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관심을 받았던 크레용팝은 소율을 제외 4인조로 개편됐다.
지난 10월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소율은 2월 문희준과의 결혼을 알려 화제가 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을 출산해 시선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1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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