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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돈 봉투 만찬 감찰반, ‘조사 겸 식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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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검찰이 돈 봉투 만찬과 관련해 수난을 겪고 있다.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돈 봉투 만찬 감찰반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돈 봉투 만찬을 조사하기 위해 식당에 찾아 갔는데 그 곳에서 밥을 먹었다는 것.
 
이에 검찰은 “식당 주인이 손님 끊겼다고 항의했다”고 했다.
 
이어 “조사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조사 마치고 식사를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검찰은 식당 현장조사에서 전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했으며, 안태근-이영렬 등 만찬 참석자를 전원 대면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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