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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썰전’ 유시민, “김이수 재판관, 나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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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가 김이수 재판관에게 동질감(?)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김이수 재판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헌법재판소장 내정자가 됐기 때문.
 
‘썰전’ 출연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출연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전원책 변호사는 김이수 재판관이 매우 진보적이라고 말했다. 그가 통진당 해산 심판 당시 해산 반대 의견을 냈기 때문.
 
이에 유시민 작가는 김이수 재판관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전원책과 유시민은 김이수 재판관이 헌법재판소장 내정자가 된 것은 재판관 중 가장 선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별한 정치적인 의도보다는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기 때문이라는 것.
 
이런 두 사람의 발언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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