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제주공항이 난장판이 됐다.
25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제주에 수학 여행 온 학생들이 김무성 가방굴리기 놀이를 해서 제주공항이 엉망진창이라는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 외 다른 공항에서도 일부 관광객들이 게이트를 빠져나가면서 ‘노룩 패스’를 흉내 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항 직원들은 관광객들에게 자제를 요청하며 제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지난 17일 나홀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서 김 의원은 수행원을 보지도 않은 채 연두색 캐리어를 밀어 전달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노 룩 패스’ 동작이라고 풍자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각종 패러디를 쏟아내면서 며칠 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제주에 수학 여행 온 학생들이 김무성 가방굴리기 놀이를 해서 제주공항이 엉망진창이라는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 외 다른 공항에서도 일부 관광객들이 게이트를 빠져나가면서 ‘노룩 패스’를 흉내 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항 직원들은 관광객들에게 자제를 요청하며 제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지난 17일 나홀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서 김 의원은 수행원을 보지도 않은 채 연두색 캐리어를 밀어 전달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노 룩 패스’ 동작이라고 풍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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