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을 두고 아내가 떠났다.
23일 방송 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개월 시한부 간암 말기 남편을 두고 떠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해 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그런데 한 달 째 남편을 찾고 있지 않다는 아내. 남편은 놀랍게도 아내가 현재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블로그를 통해 여행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었다.
아내의 오빠는 “놀러 다니는 게 아니라 돈 벌러 다니는거다”고 말했다. 남편은 “같이 살면서 최근 4년 동안 4억원을 벌어다 줬다”며 아내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다는 눈치였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 매주 월~목 9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23일 방송 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개월 시한부 간암 말기 남편을 두고 떠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해 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그런데 한 달 째 남편을 찾고 있지 않다는 아내. 남편은 놀랍게도 아내가 현재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블로그를 통해 여행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었다.
아내의 오빠는 “놀러 다니는 게 아니라 돈 벌러 다니는거다”고 말했다. 남편은 “같이 살면서 최근 4년 동안 4억원을 벌어다 줬다”며 아내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다는 눈치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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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