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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택시 맛객’, 50년 전통의 순댓국 식당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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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서 특별한 맛 집을 찾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택시 맛객’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
 
해당 식당은 영등포구 택시기사 100명이 선택한 최고의 맛 집이었다. 이 집은 홍대에서 영업하다가 영등포구로 자리를 옮겨 운영하고 있었다.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특히 이 식당은 먹음직스러운 순댓국으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3대가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켜온 이 식당은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선사했다.
 
‘택시 맛객’에 출연한 택시기사들은 이 집의 순댓국 국물이 ‘진짜’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순댓국 국물이 맛있다는 것이다. 다른 손님들 역시 이 집의 순댓국 국물 맛을 ‘진국’이라고 표현했다.
 
이 집은 사골과 돼지머리 고기를 12간 이상 우린 육수가 핵심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사장님이 직접 만든 순대는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찹쌀을 볶아서 만든 것이었다.
 
이러한 이 식당의 정성은 시청자의 방문 욕구가 높아지게 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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