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iKON NEWKIDS:BEGIN COMEBACK LIVE’에서는 그룹 아이콘이 출연해 직접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콘은 ‘블링블링(BLING BLING)’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으며 각종 안무 연습 영상과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앞서 아이콘은 ‘V 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는 팬들이게 ‘블링블링’과 ‘벌떼’ 중 어떤 곡이 더 좋은 지를 물어보는 등 즉석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팬들은 ‘블링블링’ 쪽에 기운 가운데, 비아이는 “‘블링블링’이라는 노래 자체가 굉장히 뚝딱하고 나왔다. 앉았다 일어났더니 노래가 나와있더라”고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 방독면을 쓰고 촬영했던 씬이 있다고 밝혔다. 또, “방독면을 쓰니까 멋있더라고요. 얼굴이 가려지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찬우는 “팬분들이 방독면으로 가린 것도 맞출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못 알아 볼 것 같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방독면을 쓰고 첫 번째로 나오는 아이가 가장 멋있다고 말했다. 그 첫 번째 아이는 정찬우 본인이었고, 멤버들이 멋있었다고 인정하자 얼굴을 가리니까 자신감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벌떼 메이킹 연상을 본 후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찬우가 “바비가 촬영감독님께 자신의 안무를 줄여달라고 했다”고 폭로해 멤버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팬들이 실시간으로 올린 댓글 중 “벌떼 뮤비에 벌이 나오나요?”라는 질문에 “벌떼 뮤비에 벌은 안 나옵니다”라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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