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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당신의 월요병을 단번에 날려줄 주역들 ①…‘김지원-공승연-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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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지원-공승연-이시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공승연-이시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세 개의 드라마가 동시에 하나의 출발선 앞에 섰다.
 
MBC ‘파수꾼’, tvN ‘써클’, KBS ‘쌈, 마이웨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장을 달리고 있을 ‘김지원-공승연-이시영’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지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딕션의 여왕이 돌아왔다, 김지원’
 
KBS ‘태양의 후예’ 윤명주로 한 차례 큰 사랑을 받았던 김지원이 이번엔 발랄한 청춘 역할로 돌아왔다.
 
그는 고양이보단 개 같은 여자, 최애라 역을 맡아 과거 꿈은 뉴스 데스크 현실은 인포 데스크에서 근무 중인 꿈많은 29세를 연기할 예정이다.
 
 
공승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공승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양이같은 눈매 공대여신, 공승연’
 
당찬 모습이 인상적인 배우 공승연이 드라마 왕국으로 자리메김한 tvN의 여주인공 자리에 당당히 올라섰다.
 
공승연은 한담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학생으로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으로 불릴 예정이다. 남학생들과 털털하게 어울리며 술도, 게임도, 운동도 남학생들 못지 않은 역할을 맡았다.
 
  
이시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시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액션으로는 따라올 자 없는, 이시영’
 
복싱의 귀재 이시영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다. 그것도 실제 이시영과는 전혀 다른 아이 엄마 역할.
 
이시영은 딸이 살해당하고 살인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명 ‘파수꾼’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미혼모 형사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는 수많은 액션신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이 비일비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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