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골프 캐디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경기도 소재 골프장에서 최송현이 남자 캐디에 폭행을 행사해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었다는 정보가 있었다.
이에 톱스타뉴스에서 사건을 접수받았다고 알려진 경기 파주경찰서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관련 사건이 접수된 적 없다”는 입장을 받았다.
이어 최송현이 라운딩을 했다는 골프장 역시 “전혀 들은 바 없다. 사실무근이다”는 답변을 받았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조직 생활에 맞지 않는다. 자유를 얻고 싶었다”며 2008년 연기자로의 전업을 알렸다.
한편, 최송현은 ‘공항 가는 길’, ‘정글의 법칙’,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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