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에 출연하는 이기광이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기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찔질이 호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써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코피를 흘리는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분장을 받고 있는 모습. 흰 셔츠를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내는 그는 분장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다른 날 올린 한 사진에서 그는 ‘써클’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역시나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기광 멋있다 ㅎㅎ”, “써클 대박나길!”, “연기 기대된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이기광은 2037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트2: 멋진 신세계’에 출연해 김강우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9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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