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벼리가 첫 앨범 녹음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김현수, 고훈정, 이벼리, 손태진이 참석했다.
이날 이벼리는 유일한 성악 비전공자로 스웨덴 발음, 이탈리아 발음 등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벼리는 “제가 발음이 너무 안되서 녹음 부스에 제일 많이 갇혀있는 사람이었다”며 “다행히 형들이 많이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진은 “벼리가 길게는 몇시간씩 부스에서 못나오기도 했다”고 말하며 “그럼 힘들때는 밖에나와서 쉬고 들어 가기도 했냐”는 질문에 손태진은 “나와서 쉬지는 못했다 쉬더라도 부스 안에서 쉬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벼리는 “고생한 사람은 이벼리 씨가 맞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럼요”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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