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포르테 디 콰트로, “‘팬텀싱어’ 우승 자부심보다는 책임감 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iattro,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가 팬텀싱어 우승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김현수, 고훈정, 이벼리, 손태진이 참석했다.
 
이날 이날 고훈정은 ‘팬텀싱어’ 우승에 대해 “자부심보다는 책임감이 크다 어쨌든 ‘팬텀싱어’를 통해서 감사한 기회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태진은 “대중들이 기대하고 있는 기대치를 더 끌어올려야 크로스오버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책임감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포르테 디 콰트로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에 고훈정은 “한국형 크로스오버를 공고히 다지고자 하는 시작이 저희가 해야할 몫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좋은 음악들로 좀 더 다져져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저희가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형 크로스오버라고 저희에게 말해 주셔야 한다”며 “5년-10년 후까지 한국형 크로스오버가 정착되기까지 기여를 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포르테 디 콰트로’ 음원은 18일 정오, 앨범은 19일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