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박관천 전 경정이 출연했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전 청와대 행정관인 박관천 전 경정(이하 박관천 경정)과 직접 인터뷰를 했다.
그는 정윤회 문건의 최초 작성자다. 또한 문건 유출 문제로 인해 곤란을 겪은 인물이기도 하다.
오늘 방송에서 박관천 경정은 정윤회 문건은 농도별로 8가지 버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것을 다 담으면 역린을 건드리는 것이 된다고 판단했기에 보고의 수위를 조절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윤회 문건은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수위가 옅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에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조응천 의원이 수위 조절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관천 경정은 최초 문건엔 최순실이 VIP에게 신임을 받아 권력의 중심이 된 이야기를 설명했다. 그리고 최초 버전은 3페이지였으며 이 안에 해당 내용이 모두 담겨 있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전 청와대 행정관인 박관천 전 경정(이하 박관천 경정)과 직접 인터뷰를 했다.
그는 정윤회 문건의 최초 작성자다. 또한 문건 유출 문제로 인해 곤란을 겪은 인물이기도 하다.
오늘 방송에서 박관천 경정은 정윤회 문건은 농도별로 8가지 버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것을 다 담으면 역린을 건드리는 것이 된다고 판단했기에 보고의 수위를 조절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윤회 문건은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수위가 옅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에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조응천 의원이 수위 조절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관천 경정은 최초 문건엔 최순실이 VIP에게 신임을 받아 권력의 중심이 된 이야기를 설명했다. 그리고 최초 버전은 3페이지였으며 이 안에 해당 내용이 모두 담겨 있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