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귀 호강’ 힐링 보이스들…‘로이킴-에디킴-박재정’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대중들의 ‘귀 호강’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힐링 보이스들이 있다.
 
‘로이킴-에디킴-박재정’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모두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작사-작곡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하고 있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로이킴.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먼지가 되어’, ‘힐링이 필요해’, ‘휘파람’등 자신만의 포크 스타일로 소화 했고 그 중 ‘힐링이 필요해’는 생방송 미션 곡들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음원 전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슈퍼스타K4’의 우승자가 됐다.
 
이후 로이킴은 ‘봄봄봄’, ‘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등 특유의 감성을 내세운 앨범들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로이킴의 미니 앨범 ‘개화기’는 오늘(1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에디킴.
 
에디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당시 군인 신분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에디킴은 ‘너 사용법’, ‘My Love’, ‘팔당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한편,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재정.
 
박재정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다음 해인 2014년 정식으로 데뷔 하면서 차근차근 가수로서의 길을 밟아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재정은 ‘월간 윤종신’ 5월호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음원은 오는 19일 공개 될 예정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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