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누구도 반기지 않았다.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주변국들의 입장을 전했다.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대화는 필요하지만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또한 비교적 친 북한적인 국가인 중국 역시 이를 반기지 않았다. 큰 행사인 ‘일대일로’ 개막식 날에 도발이 이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중국 측은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의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번 발사에 기뻐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는 미사일 낙하지점이 러시아와 가까운 것을 지적한 것으로 북한과 러시아 모두를 압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대화 창구는 줄어들고 대북 압박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 이목이 모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주변국들의 입장을 전했다.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대화는 필요하지만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또한 비교적 친 북한적인 국가인 중국 역시 이를 반기지 않았다. 큰 행사인 ‘일대일로’ 개막식 날에 도발이 이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중국 측은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의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번 발사에 기뻐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는 미사일 낙하지점이 러시아와 가까운 것을 지적한 것으로 북한과 러시아 모두를 압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대화 창구는 줄어들고 대북 압박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 이목이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4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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