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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랜섬웨어, 전 세계 74개국에 최악의 피해 입혀…‘랜섬웨어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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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조명했다.
 
1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전 세계 74개국이 랜섬웨어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 랜섬웨어는 영국 병원, 스페인 통신사 등에 피해를 입혔다. 국내에서도 피해자가 발생해 국민적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MS 윈도’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컴퓨터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특성이 있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더불어 랜섬웨어는 감염이 되면 치료가 어려워 신속히 예방해야한다. 기본적으로는 ‘윈도우 7’ 이상의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 방법이다.
 
랜섬웨어란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에 잠입해 내부 문서나 스프레드시트, 그림파일 등을 암호화해 열지 못하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돈을 보내주면 해독용 열쇠 프로그램을 전송해 준다며 금품까지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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