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세월호 참사의 재조사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세월호 참사 재수사 의지를 조명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특조위가 제대로 활동 못하고 끝났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 제대로 조사해 진상 규명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에 제 2기 세월호 특조위가 부활할 수 있을 것인지 세월호 유가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정윤회 문건 파동’ 역시 조사할 방침을 드러냈다.
이 ‘정윤회 문건 파동’의 재수사는 세월호 진실 규명을 방해한 의혹이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겨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문재인 정부의 세월호 참사 재수사 의지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세월호 참사 재수사 의지를 조명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특조위가 제대로 활동 못하고 끝났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 제대로 조사해 진상 규명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제 2기 세월호 특조위가 부활할 수 있을 것인지 세월호 유가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정윤회 문건 파동’ 역시 조사할 방침을 드러냈다.
이 ‘정윤회 문건 파동’의 재수사는 세월호 진실 규명을 방해한 의혹이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겨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문재인 정부의 세월호 참사 재수사 의지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2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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